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대표적인 상품권으로,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을 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품권으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온누리 상품권의 변화, 할인, 환급, 구매방법,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5 온누리상품권 변화, 할인, 환급
2025년 01월 10일부터 02월 10일까지, 모바일과 카드형 같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구매 시 15%까지 할인 가능하며 지류형은 10%까지 할인받아 살 수 있습니다.
온누리상품 패키지: 온누리 상품권을 연간 역대 최대 규모인 5.5조 원 발행하고, 할인율 및 사용처 대폭 확대
- 할인율 상향: 설 성수기 한시적(25.01.10~25.02.10)으로 디지털(카드형,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10%에서 15%로 상향
- 온라인 전통시장관(온라인 쇼핑이 가능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이용 시, 상품 가격의 5% 할인 쿠폰 지급
- 환급행사 신설: 설 기간( 25.01.10~25.02.10) 디지털 결제액의 15%를 디지털 상품권으로 환급(인당 최대 2만 원 한도)
2025년 1월 1일부터 지류 상품권 구매 연령이 만 14세 미만 구매불가 및 구매한도가 15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할인 기간 중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더욱 할인된 가격으로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온누리상품권 종류 및 구매방법
- 카드형: 10% 할인율로 구입가능하고 한도는 200만 원입니다. 신용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하여 충전 사용하는 형태이며 카드 실적도 적용되며 전통시장 소득 공제 40%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 현대, 삼성, 농협, 하나, 롯데, 비씨(기업, 농협, 우리, BC바로, 대구, 경남, 부산, 새마을금고, 케이뱅크, 수협, 제주, 신협, 우체국, 광주), KB(국민, 전국) 카드가 등록 가능합니다.
- 모바일형: 10% 할인율로 구입가능하고 한도는 200만 원입니다. QR코드 형식으로 사용하는 유형이며 온누리페이 앱과 비플페이 앱으로 서비스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 지류형: 5%로 할인율이 가장 낮고 50만 원으로 축소되었습니다. 5천 원, 1만 원, 3만 원 3가지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며, 전국 16개 은행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2025년 현재 온누리상품권은 전국의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지정된 상점에서도 이용 가능하며, 사용처는 해마다 확대되고 있습니다.
1. 전통시장 및 상점가
온누리상품권의 기본 사용처는 전국 전통시장입니다. 전국적으로 약 1,500여 개의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농산물, 수산물, 육류 등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거나, 전통 음식을 즐길 때 사용할 수 있어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2. 소상공인 가맹점
2025년부터는 전통시장 외에도 다양한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확대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동네 슈퍼마켓, 의류점, 생활용품점 등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 변화로 볼 수 있습니다.
3. 모바일 사용처 확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의 등장으로, 이제는 온라인에서도 일부 가맹점에서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통시장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결제할 때 모바일 상품권이 활용되어 시간과 거리에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론: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2025년
2025년 온누리상품권은 더욱 다양한 사용처, 높은 할인율, 편리한 구매방법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이점을 제공합니다.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를 지원하는 온누리상품권은 단순한 상품권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뿐 아니라 일상적인 소비를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도 온누리상품권은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껴보세요!